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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북섬 - 2 8월 21일 Bay of Islands 투어 아침이 밝았다. 오늘 투어는 오클랜드에서 상당히 북쪽까지 올라가는 일정이다. 투어 예약시 픽업을 요청한 덕분에 큰 버스가 숙소 앞으로 데리러 왔다. 유쾌한 백발의 기사 할아버지는 본인은 그냥 픽업만 해주는 택시 기사라며 투어버스는 갈아타야 한다고 친절히 말씀해주셨다. 집결지에 도착해서 행선지를 말하니 투어는 북쪽의 Bay of Islands와 남쪽의 Hobbiton 투어 두 대의 버스로 나뉘고, 북쪽보다는 남쪽 투어가 더 중심인 듯 했다. 북쪽 투어는 큰 버스에 다섯 명이서 타고 갔다 왔다. 일정 읽어보며 버스 기다리는 아내 운전 하시며 헤드셋으로 끊임없이 설명(이라 쓰고 랩이라 읽는다)을 해주시는 기사님 덕에 새벽에 일어나 피곤한 몸+영어 설명 덕에 지친 마.. 더보기
뉴질랜드 북섬 - 1 8월 18일 오후 2시 55분. 인천공항에서 중국남방항공 비행기를 타고 중국 광저우를 거쳐 뉴질랜드로 첫 여정을 시작했다. 중국남방항공을 이용한 이유는 단 하나. 가격이 싸서! 뉴질랜드까지 편도 54만원의 가격은 중국에서의 약 7시간 정도의 환승대기 정도는 무시할 수 있을 정도로 매력적이었다. 수하물에 위험물이 어쩌고 하는 내용을 귓등으로 듣고 출국 수속을 했다. 즐거운 마음으로 광저우에 도착. 여행 전 만들어 놓은 PP카드로 프리미엄 라운지에서 시간을 보냈다. 다시 뉴질랜드로 이동 우리 부부의 언제나의 여행처럼 뉴질랜드 오클랜드 공항에는 비가 내리고 있었다. 비가 안 올리가 없지...ㅠㅠ 수하물을 찾는데 내 배낭은 왔는데, 아내의 트렁크가 한참을 기다려도 오지 않는다. 결국 뉴질랜드 항공사의 수하물 클.. 더보기
D-2 아내와 함께 세계 일주를 결심하고 드디어 내일모레 출발하기까지 수많은 준비의 과정들이 있었다. 블로그와 카페들을 많이 찾아보고 도움을 받았는데, 새삼 세계일주를 다녀온 사람들이 많다는 것에 많이 놀라고 또 그 과정을 상세히 기록한 사람들의 철저함에 감탄했다.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릴 것이 분명하기에 그동안의 준비 과정을 간략히 기록해본다. 준비는 크게 "할 것"과 "살 것"으로 구분하여 핸드폰에 정리해놓고 생각나는대로 추가하며 삭제해나갔다. 현지에서 구입할 "살 것"을 제외하고 대부분 완료가 된 지금 목록을 읽어보니 나름 든든하다. 분명 무언가 빠진게 있겠지만 현지에서 조달하기로 한다. [예방접종] 1. 황열병 - 아프리카와 남아메리카 지역에서 유행하는 바이러스에 의한 출혈. 질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아.. 더보기
세계일주 대략 경로 2014년 7월 21일 대략 경로이며,국가별 출도착지 및 이동수단, 유럽내 이동순서는 변경될 가능성이 많음 처음에는 시계방향으로 도는 경로로 작성하였으나 유럽 일정이 겨울에 집중되는 관계로 반시계 방향으로 수정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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