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남섬 - 6 8월 29일(더니든) 어제 여행자 센터에서 예약을 해 둔 올베스톤 고택을 보러 갔다.올베스톤 저택(Olveston historic house)는 19세기~20세기의 부호 무역상 데이비드 데비온의 집이며직접 설계한 집에 그 당시에 사용하던 냉장고며 그릇, 수집품 들을 모아둔 곳으로 인당 입장료가 18.5뉴질랜드 달러였다.(참고로 고택 앞엔 방문객에 한하여 무료 주차가 된다)당시는 더니든 시도 전기가 안 들어오던 시대에 직접 전기를 끌어와서 썼다고 하니 얼마나 부자였는지 상상할 수 있었다.35개나 된다는 방에는 동양 문물(주로 일본과 중국)이 가득하고, 어느 방에서 불렀는지 알 수 있도록 유선으로 연결된 인터폰 같은 시설이 각 방에 설치되어 있었다.잘 가꾸어진 정원과 온실, 그리고 마당 한 쪽에 주차되어 있.. 더보기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