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보홀에서 2일동안 야간 다이빙, 딥 다이빙 등의 5가지 과정을 거쳐서 드디어 어드밴스드 오픈 워터 자격을 받았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포인트라는 발리카삭에서 주로 다이빙을 했는데 시야가 좋지 않았던 것을 제외하고는 정말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다이빙을 할 때마다 '이런 꿈같은 세상이 있구나'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번에는 그 전 다이빙 때는 본 적이 없었던 잭피쉬 떼를 만나게 되어 잊지 못할 경험이 되었다.
이틀 동안 고생해준 우리 다이빙 강사와 함께.
우편으로 플라스틱 자격증을 받기 전까지의 임시 자격증.
이제 우리도 깊이 들어가도 된다!!!
딥 다이빙 중 만난 잭 피쉬
그리고 거북이, 거북이, 거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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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테스(Gigantes) (0) | 201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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